- 기도에는 목소리가 아니라 진실이 필요하다.
- 폭력은 야수의 법칙이요, 비폭력은 인간의 법칙이다.
- 죄를 미워하되 죄인은 사랑하라.
- 양심에 있어 다수결의 원칙은 설 자리가 없다.
- 인생에는 서두르는 것 말고도 더 많은 것이 있다.
- 미래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 있다.
- 남들이 단순하게 살 수 있도록 단순하게 살라.
- 나는 내 인격의 완전한 표현을 위해 자유를 원한다.
- '눈에는 눈'식의 보복을 고집한다면 모든 세상의 눈이 멀게 된다.
- 실수할 자유가 없는 자유란 가치가 없다.
- 비폭력은 인류가 활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 세상에서 보기를 바라는 변화, 스스로 그 변화가 되어야 한다.
- 행복은 생각, 말, 행동이 조화를 이룰 때 찾아온다.
- 세상에는 일곱 가지 죄가 있다. 노력 없는 부, 양심 없는 쾌락, 인격 없는 지식, 도덕성 없는 상업,
인성 없는 과학, 희생 없는 기도, 원칙 없는 정치가 그것이다.
- 나는 죽을 준비가 됐지만 목숨을 바칠 만한 대의가 없다.
- 약한 자는 절대 누군가를 용서할 수 없다. 용서는 강한 자의 특권이다.
- 광기 어린 파괴가 전체주의의 이름으로 일어났든 자유나 민주주의와 같은 신성한 이름으로 일어났든
죽은 이나 고아, 노숙자에게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 겁쟁이는 사랑을 드러낼 능력이 없다. 사랑은 용기 있는 자의 특권이다.
- 힘은 육체적인 역량에서 나오지 않는다. 그것은 불굴의 의지에서 나온다.
- 무지함을 숨기는 것은 곧 그것을 늘리는 것이다. 하지만 무지함에 대한 정직한 고백은 언젠가는
그것이 줄어들 것이라는 희망의 기반을 마련해준다.
- 게으름은 즐겁지만 괴로운 상태다.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 무엇인가 하고 있어야 한다.
- 나는 폭력을 반대한다. 왜냐하면 폭력이 선을 행한 듯 보일 때, 그 선은 일시적일 뿐이고, 그것이 행하는 악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 세상에는 배가 너무 고파 신이 빵의 모습으로만 나타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
- 신념을 형성할 때는 신중해야 하지만 신념이 형성된 후에는 어떤 어려움에서도 지켜야 한다.
- 자신의 지혜에 대해 지나치게 확신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일이다. 가장 강한 것도 약해질 수 있고,
가장 지혜로운 것도 틀릴 수도 있음을 상기하는 것이 건강하다.
- 약한 자는 절대 누군가를 용서할 수 없다. 용서는 강한 자의 특권이다. 힘은 육체적인 역량에서 나오지 않는다.
그것은 불굴의 의지에서 나온다.
- 네 믿음은 네 생각이 된다. 네 생각은 네 말이 된다. 네 말은 네 행동이 된다. 네 행동은 네 습관이 된다.
네 습관은 네 가치가 된다. 네 가치는 네 운명이 된다. 죄를 미워하되 죄인은 사랑하라.
- 평화로 가는 길은 없다. 평화가 길이다. 미래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는 가에 달려 있다. 눈에는 눈을
고집한다면 모든 세상의 눈이 멀게 된다. 양심에 있어 다수결의 원칙은 설 자리가 없다.
- 한 사람의 명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대가도 지나치지 않다. 실수 할 자유가 없는 자유란 가치가 없다.
행복은 생각, 말, 행동이 조화를 이룰 때 찾아온다. 나는 죽을 준비가 됐지만 목숨을 바칠 만한 대의가 없다.
- 나는 내 인격의 완전한 표현을 위해 자유를 원한다.
- 인간성에 대한 믿음을 잃어서는 안된다. 인간성은 바다와도 같다. 몇 방울이 더럽하고 해서 바다 전체가
더러워지지 않는다.
- 폭력은 다른 사람의 이상에 대한 두려움이다.
- '눈에는 눈'으로 대응하면, 모든 이가 장님이 될 것이다.
- 증오와 불관용은 올바른 이해의 적이다.
- 가난은 폭력의 가장 나쁜 형태이다.
- 리더쉽은 한때 힘을 의미했지만, 오늘 날에는 사람들과 잘 지내는 것을 의미한다.
- 두 가지 종류의 힘이 있다. 하나는 처벌에 대한 두려움으로 얻는 힘이고, 다른 하나는 사랑을 통해 얻는
힘이다. 사랑에 기반을 둔 권력은 처벌에 대한 두려움을 통한 권력보다 더 효과적이고 영구적이다.
- 비폭력은 신에 대한 믿음과 인간에 대한 믿음, 이 두가지 믿음을 필요로 한다.
- 삶의 목적은 올바르게 살고, 올바르게 생각하고, 올바르게 행동하는 것이다.
- 세상에서 보고자 하는 변화가 되어라.
- 사랑은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 사랑을 통한 정의는 구원이고, 법을 통한 정의는 처벌이다.
- 미래는 우리가 오늘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 세상에는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킬 모든 것이 있지만, 그의 탐욕은 충족시킬 수 없다.
- 솔직한 의견 차이는 종종 진보의 좋은 신호이다.
- 눈과 귀가 만족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마음이 감동 받아야 하고, 손과 발이 움직여야 한다.
- 어떤 문화도 배타적이기를 원한다면 살아남을 수 없다.
- 일의 결과에 대한 집착을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은 잘못 된 길로 가고 있다.
- 완전히 정직하게 사업을 하는 것은 어렵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
- 지도자가 양심의 충동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다면 그는 쓸모가 없다.
- 국가 간의 평화는 개인 간의 사랑에 기초해야 한다.
- 세상에 진정한 평화를 원한다면, 아이들과 함께 시작하라.
- 대중의 지지가 없어도 진실은 남아 있다.
- 당신이 소수 집단에 속한다 해도, 진실은 진실이다.
- 진실은 자연에서 뚜렷이 드러난다. 그것을 둘러싼 거미줄 같은 무지를 제거하면, 진실은
자유롭게 빛난다.
- 내 인생은 나의 메세지이다.
- 무언가를 믿으면서 이를 실천하지 않는 것은 정직하지 않다.
- 대중의 지지가 없어도 진실은 승리하며 스스로 모습을 드러낸다.
- 진실은 정의를 해치지 않는다.
- 내면의 소리를 듣고 싶어 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것을 들을 수 있다. 이것은 우리 모두의 내면에 있다.
- 목표는 진실이고, 그 길은 사랑이다.
마하트마 간디 Mahatma Gandhi 1869. 10. 2 ~ 1948. 1. 30
모한다스 카람찬트 간디는 인도의 정신적, 정치적 지도자로 마하트마 간디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마하트마'는 위대한 영혼이라는 뜻으로 인도의 시인인 타고르가 지어준 이름이다. 1890년 영국 런던대학교 법학과를 중퇴한 그는 영국의 제국주의에 맞서 반영 인도 독립운동과 무료 변호, 사티아그라하등 무저항 비폭력 운동을 전개하였다. 인도의 소공국인 포르밴더의 총리를 지냈던 아버지 카람찬트 간디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종교는 부모의 영향으로 힌두교이다. 대학교까지 생활에서 간디는 가난하지 않은 풍족한 삶을 즐겼다. 1893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나탈 식민지에 부임하여, 변호사를 개업하여 그곳에서 인도인들이 받고 있는 차별 대우를 마주하여 인종 차별 반대 투쟁 단체를 만들었다. 1894년 정치운동가로 변신한 그는 '나탈 인도국민회의'를 창설하고 인도인에 대한 차별 대우의 실상을 국제사회의 여론에 널리 알렸다.
제1차 대전이 일어나자, 귀국한 간디는 노동 운동, 민족 해방 독립운동의 지도에 전념하였다. 1919년 '롤래트 법'이 제정되자 '빵을 구하는 데 돌을 준다'고 영국에 항의하며 전 인도인에게 폭력 없이 저항할 것을 호소하였다. 1919년 봄에 '사티아그라하 투쟁'을 선언하고 민중운동이 발생했지만 영국군의 무자비한 발포로 인도인 약 400명이 학살당하면서 운동은 주춤하기도 했다. 1922년 체포 후 여러차례의 투옥과 체포가 있었으나 간디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 인도 독립을 위해 활동하였다.
1948년 1월 30일 뉴델리에서 열린 저녁 기도회에 참석했다가 반이슬람 성향의 힌두교 급진주의 무장단체 '국민 의용단'의 '나투람 고드세'에게 총을 맞아 암살당했다. 그의 나이는 79세였다.
간디의 '비폭력주의'는 정치적으로는 국제적으로도 큰 영향을 주며 인도의 상징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비폭력주의가 인도의 상황에서는 적합한 선택이였을지라도 약소국의 독립운동과는 적합하지 않아 실제로 많은 식민지 나라에서는 이를 채택하지 않았다. 또한 1990년대 이 후 간디의 부적절한 사생활이 알려지면서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환갑이 넘어서도 어린 소녀들과 동침한 그의 성윤리의 모순은 그의 인도에서의 정치적 과업을 무색하게 할 정도의 도덕성을 의심케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또한 그의 아들 '할리랄 간디'도 인도 독립운동에 투신하며 '작은 간디'라는 이름을 얻기도 하였으나, 지나친 아버지의 엄격함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이슬람교로 개종하였다. 이를 두고 '위대한 남자들도 자식때문에 울었다'의 저자 '모리스타 겐지'로부터 '아들은 아버지의 위대한 삶을 위한 제단에 바쳐진 희생양'에 불과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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